산업디자인학과 소속 제품 전공학회 ‘CANAM’ (이하 캐냄)은

제품 디자이너로서 필요한 역량을 연마하는 학회로, 

개인적인 실력 향상 및 학과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자 1990년에 설립되었습니다. 

올해로 34주년인 캐냄은 3D 모델링과 프로토타이핑 제작, 

랜더링에 관한 교육 및 공모전을 진행하며 학회원의 발전을 도모하고 있습니다. 

선후배와의 교류와 연대 속에서 서로 성장하며,

 영향력 있는 제품 디자이너를 육성하는 것이 본 학회의 목표입니다. 

페르소나를 주제로한 이번 전시는

제품 전공학회(CANAM)과 가구디자인 전공학회(LAND)가 협업하여,

5팀이 각각의 페르소나를 선정하여 해석하고 디자인한 제품 및 가구를 선보입니다.

다빈치관 지하 1층 전시 전경